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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레일, 철도역사 청소용역 진입장벽 낮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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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-06-10 02:08 조회3,755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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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작년 사회적 기업 4곳 신규진출 '상생'
[대전=중도일보] 코레일은 올해 신규 계약된 철도역사 청소용역 위탁업무에 사회적 기업 포함됐다고 밝혔다.

이번 계약에 포함 된 사회적 기업은 ㈜맑은누리, ㈜행복한세상, ㈜클린어스 총 3개사다.

코레일은 계약이 만료 된 부산경남본부 등 9개 지역본부의 역사 청소용역에 사회적기업 참여 확대를 위해 입찰 참가방식을 사회적기업 제한경쟁으로 바꾸고, 수행실적 배점을 낮추는 등 진입장벽을 낮췄다.

또한, 사회적기업과 중소기업의 가능한 많은 참여를 위해 지역본부별 중복 입찰은 가능하지만, 1개 본부에 1개 업체만 최종 낙찰자로 선정되도록 제도를 개선했다.

이로써 코레일은 전국 역사의 청소용역 업체 10개사 중 지난해 위탁 계약을 맺은 ㈜푸른환경코리아 1곳을 포함해 총 4곳이 사회적 기업에 해당된다.

정창영 코레일 사장은 “이번 철도역사 청소용역에 사회적 기업 등이 참여한 것은 중소(영세)기업과 상생경영을 실천하는 좋은 본보기가 된다”며 “앞으로도 사회적 기업의 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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